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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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女 스태프가 뽑은 상남자 1위 '리요 덕분'

기사입력 2013.04.28 19:16 / 기사수정 2013.04.28 19: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최고의 상남자로 뽑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충남 태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지난번 인기투표 얘기를 꺼내며 여자 스태프들을 상대로 제대로 된 인기투표를 해 보자고 입을 모았다. 이에 즉석 상남자 선발 대회가 진행됐고 멤버들은 차례로 각자 매력을 발산하며 여자 스태프들 앞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이 1라운드 장작패기, 2라운드 여자 스태프 들어올리기를 마친 결과 여자 스태프들이 뽑은 상남자 1위는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의 1위는 차태현이 2라운드 여자 스태프 들어올리기에서 지난번 방송에서 리어카 요정으로 활약한 일명 리요를 선택했기 때문이었다. 차태현은 상남자 1위로 결정됨과 동시에 1위 혜택으로 붕장어구이까지 먹게 되자 가장 먼저 리요에게 달려가 함께 기쁨을 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차태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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