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3 90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 이틀 만에 관객수 9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전날 48만666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 9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 하는 수치다.
특히 90만명 돌파에 따른 누적매출액은 73억9285만으로 집계되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이 3만4647명, 톰 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은 1만9497명으로 3위로 밀려났다. 신하균의 첫 액션작 '런닝맨'(1만1344명)과 '송포유'(7625명)이 각각 4, 5위에 랭크됐다.
한편 90만명을 돌파한 '아이언맨3'는 주말간 100만명 돌파할 것으로 추측되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인기를 얻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언맨3 90만 ⓒ 소니 픽쳐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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