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이 대대적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올리비아로렌'은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캠핑 문화를 선점하고자 국내 최초로 여성 전문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Vv Olivia)'를 탄생시켰다.
특히 바쁜 사회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휴가를 즐기고 싶어하는 여성 글램핑족을 타깃으로 일상생활부터 럭셔리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에 브랜드 특유의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상품 구성은 럭셔리한 글램핑에 어울리는 'ECO Glamping(에코 글램핑)'라인, 가벼운 트레킹과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Refined Trekking(리파인드 트레킹)'라인, 세련된 도시감성으로 자연과 도심에서 멀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Lifestyle MOVE(라이프스타일 무브)'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비비올리비아는 지난 3월 7일 올리비아로렌 서울 은평구 연신내점을 시작으로 기존 올리비아로렌 매장 리뉴얼과 함께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모델 수애와 함께 여성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올리비아로렌의 브랜드 확장으로 기존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더불어 신규 고객까지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올리비아 로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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