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은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민우, 홍경인, 김정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홍경인은 군대후임 문희준에 대해 "약간 어린애 같다. 점호 시간에 나한테 핑계를 대고 빠졌는데 알고 보니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며 "희준이를 붙잡고 얘기를 했다. 내가 뭘 했는지 아니까 물어보는 거라고 했다. 그런데 계속 다른 말을 하더라. 속상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2.0%를, SBS '짝'은 6.4%의 시청률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