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협 웹 MMORPG '의천온라인'이 1:1 전서버 경기장 및 탈 것 시스템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새롭게 도입한 '1:1 전서버 경기장'은 매일 저녁 8시50분부터 9시 20분까지 전서버의 45레벨 이상 캐릭터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5분 내 승리하면 티켓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티켓은 4주마다 결산하여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서버 내 4위까지의 캐릭터는 특별 칭호를 일주일간 부여 받는 영예를 얻는다.
또한, '육성시스템'이 '탈 것'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탈 것 육성시스템'에서는 사육을 통해 탈 것의 레벨이 증가할수록 기초속성도 증가되어 강력해진다.
게임 내 아이템을 사용하여 탈 것의 사육을 진행하면 탈 것의 경험치와 포화도가 증가하며, 현재 탈 것의 포화도에 따라 획득하는 경험치가 변화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강화 업데이트는 탈 것 육성 외에도 '날개, 의상, 탈 것' 등의 융합시스템이 있다.
융합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아이템과 보조아이템의 가장 높은 강화도 및 속성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전환하여 더욱 강력한 아이템으로 융합할 수 있다.
융합 시 사용한 보조아이템은 소멸되므로 콘텐츠 이용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퇴마 고대궁전 던전과 동굴흡혈마귀 Boss몬스터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엔터메이트'의 이태현 대표는 "회원님들이 새롭게 추가된 강화 콘텐츠와 1:1 전서버 경기장 추가로 더욱 뜨거운 의천 온라인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천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yc.ilove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의천온라인 ⓒ 엔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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