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유기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송혜교가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www.ekara.org/)는 21일 SNS '트위터(@ekara_org)'를 통해 송혜교의 봉사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4월 카라봉사대. 혜교, 바람이 분다… 송혜교님과 함께한 카라봉사대 임무 완수하고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송혜교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송혜교의 유기견 사랑은 지난달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도 다뤄졌다. 이날 출연한 한 기자는 "송혜교가 자신의 봉사활동을 외부에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녀의 유기견 봉사활동이 10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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