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서경석-류수영, 극과 극 사격 실력 '폭소'

▲ 진짜사나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경석과 류수영이 극과 극 사격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에서 이등병이 된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미르는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축소사격에서 1등 사수 출신인 서경석은 20발 중 14발을 성공해 1등을 차지해 칭찬 카드 2장을 받았다. 반면 자신감을 보였던 류수영은 20발 2발만 맞추고 말았다.

류수영은 "타겟이 사람이지 않느냐. 나는 평화주의자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어깨만 살짝 스쳤을 뿐이다. 맞히고 싶지 않은 마음이 그렇게 표현된 것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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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사나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