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웨딩드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정음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배우 황정음은 4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의화신' 촬영 모두 끝마치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돈의화신' 팀 사랑합니다. 돈의화신' 촬영장에서 찰칵! 오늘도 본방 꼭 사수해주세요.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속에는 특수분장으로 뚱뚱한 몸매를 만든 황정음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연 배우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배우라면 꺼릴 법도 한 뚱뚱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있다.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어린 시절부터 비만이었지만 전신 성형으로 날씬하고 예뻐진 캐릭터인 복재인 역을 맡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특히 다시 살이 붙은 모습으로 극중 상대역 강지환과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을 공개하며 몸매와 상관 없이 사랑을 지켜내는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50분에 ‘돈의 화신’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황정음 웨딩드레스 ⓒ 황정음 미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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