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29
연예

박희진 귀농 "아버지 건강 좋아졌지만 난방비 부담 커"

기사입력 2013.04.20 00:34 / 기사수정 2013.04.20 00:34

기자


▲박희진 귀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희진 귀농이 화제에 올랐다.

개그우먼 박희진은 20일 방송될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해 "지금 양평에서 부모님과 함께 귀농해 살고 있다. 아버지가 당뇨를 앓고 있었는데 귀농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박희진은 "나무 땔감으로 난방하는데 나무 한 달치 사는 비용이 30만 원이다. 그런데 외풍이 심해서 나무 난방으로는 부족하고 별도의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보니 난방비가 부담이다"고 고백했다.

신동엽과 박은지가 진행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는 재태크 실패 사례를 통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토크쇼로 매회 돈에 얽힌 주제를 정해놓고 이에 관한 스타들의 경험담, 전문가들의 돈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밤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희진 귀농 ⓒ 채널A 제공]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