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 사는 주부 마르셀라 데이비스는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사진을 공개했다.
클리브랜드 고등학교에서 휴대전화로 조카의 사진을 찍은 데이비스는 사진 속 펜스 뒤에 서 있는 남녀 유령으로 보이는 이상한 형체를 발견했다.
데이비스는 "딸이 사진 속에 이상한 것이 찍혀 있다고 소리쳐서야 알았다"며 "어떻게 이런 사진이 찍혔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난 사진 조작을 할 줄도 모른다"고 전했다.
현재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사진은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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