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의 진화, '파이어폴' 올 여름 오픈베타 시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드 5 스튜디오의 오픈 월드 액션 슈팅 게임 '파이어폴'이 올해 7월 9일부터 공개 테스트인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

또한 레드 5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의 마지막 세부 콘텐츠 내용을 밝히고, 신규 플레이어들을 위한 오픈 베타 진행 과정에 대한 상세 설명을 함께 공개했다.

레드 5의 제임스 맥컬리(James Macauley) 개발 부사장은 "'파이어폴'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오픈 베타에 거의 도달했다는 점에 대해 흥분을 감추기 어렵다. "며 "우리에게 있어서 오픈 베타는 전통적인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단계가 아니라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해 반영하기 위한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레드 5는 기존의 CBT를 바탕으로 5월, 7월 두 번의 대규모 콘텐츠의 보강을 거친 후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CBT 마지막 단계에서 플레이어들은 아래와 같은 더욱 역동적인 오픈 월드와 개선된 시스템들을 테스트하게 된다.

오픈 베타 전까지 현재의 '파이어폴' CBT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존 베타 플레이어들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만 '파이어폴' 세계에 접속 가능하다.

또는 북미 '파이어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시적으로 판매 중인 파운더스 팩(Founder's Pack)을 구매하면 특별 보상과 함께 즉시 CBT에 참여가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파이어폴 ⓒ 레드 5 코리아]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