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일기장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일기장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년 전 오늘 저의 일기장입니다. 9살 소녀의 그림 일기장 구경하세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나의 초등학생 시절 일기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기장 속에는 여자 꼬마아이 두 명이 달리기 시합을 하는 그림과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이지애 아나의 일기장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로 기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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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애 일기장 ⓒ 엑스포츠뉴스 DB, 이지애 트위터]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