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은 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공연장이 특집으로 가수 이문세, 윤도현, 컬투가 출연했다. 그는 리쌍과 콜라보 공연을 하는 것에 대해 "개리 덕분이다. 공연장에 진풍경이 있다. 개리가 예능으로 완전 대세가 돼 예상하지 못했던 관객들을 많이 만난다"며 흐믓해했다.
이어 "인기가 정말...장난 아니다. 정말로 개리 덕을 많이 보는 것 같다. 고맙다 개리야"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3.8%를, SBS '짝' 못매남 특집은 6.0%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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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