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벚꽃검술' 선보여…'그림같은 영상미'

▲ 수지 벚꽃검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수지가 벚꽃 검술을 선보였다.

수지는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화려한 '벚꽃검술'로 극중 무술 교관다운 모습을 뽐냈다.

수지가 연기하는 담여울은 백년객관에 찾아온 조관웅(이성재 분)을 저지하는 최강치(이승기)를 지켜보며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담여울은 앞서 소정법사로부터 "초승달이 달린 도화나무 아래서 만난 인연을 피하라"는 말을 들었던 상황. 문제의 인연이 강치임을 깨달은 담여울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벚꽃 아래서 검술 연습에 매달린다.

수지와 이승기, 두 주인공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구가의 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수지 벚꽃검술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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