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6
연예

민영일, 10년 젊어지는 헤어비법 공개 "연예인 패널 환호성"

기사입력 2013.04.16 18:33 / 기사수정 2013.04.16 18: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헤어아티스트 민영일이 10년 젊어지는 헤어비법을 공개해 연예인들에 급관심 사례를 받았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N '황금알-10년 젊어지는 비법'편에서 '미모 관리를 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헤어고수의 비법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중년 여성의 헤어클리닉 전과후 비교 사진이 공개되자 연예인 패널들이 일순간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오영실은 "저렇게 하는데 얼마면 돼요?" 라고 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민영일 원장은 "중년 여성분들은 나이가 들면서 볼륨이 없어진다"며 "과한 드라이 볼륨시도로 머리뿌리는 더욱 가라앉아 역효과를 발생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영일 고수는 10년 젊어지는 머리 뿌리 살리는 법으로 "앞머리는 사선으로 내리고 전체적으로 볼륨을 넣어 올려야 한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오영실은 "과한 볼륨을 주거나 머리 뿌리는 잘못 살리면 더욱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고 반문하자 머리 볼륨은 머리 위쪽과 뒤쪽에 줘야 효과적이라고 처방전을 내렸다.

한편, 민영일 원장은 청담동 아이리움 헤어샵을 운영하며 국내연예인 이병헌, 보아, 한효주, 카라, 이수경, 동방신기 등과 해외연예인 등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영화, 드라마, CF에도 메인아티스트로 참여하는 등 헤어아티스트계에 마이더스 손으로 통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