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재벌가 상속녀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황정음의 남다른 상속녀 스타일이 화제다.
황정음은 극중 부유한 집안의 무남독녀로 흔한 드라마 속 상속녀와는 달리 럭셔리룩부터 캐주얼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회 황정음만의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루즈한 핏의 아우터를 주로 매치해 편안한 듯 실용적인 패션을 연출하며, 특히 여기에 멋스러운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패셔너블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특히 지난 14일 방영된 22회에서 황정음은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아우터과 함께 일러스트가 새겨진 클러치 백을 코디해 보이쉬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클러치백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캐주얼룩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패션 살아있네", "드라마보다 더 눈이가는 황정음 패션", "완판녀 등극?", "진정한 패셔니스타", "황정음 예쁘다", "워너비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SBS 방송화면 ]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