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다해 결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뮤지컬 배우 조강현(29)과 결별한 배다해(30가 심경 고백을 했다.
1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결별해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6월 "6개월째 만나고 있다"며 열애 소식을 알렸던 커플이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배다해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하고싶은말이 너무많지만. 쉿. 조용한 그리고 좋은아침!"이라는 심경글을 게재하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루팡' 소식을 알렸다.
조강현과 배다해는 2011년 5월 뮤지컬 '셜록홈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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