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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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윤아정과 파혼 후 유진과 본격 러브라인

기사입력 2013.04.15 09:42 / 기사수정 2013.04.15 09:42



▲ 이정진 백년의 유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백년의 유산 이정진이 유진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30회에서 세윤(이정진 분)은 주리(윤아정)와의 원치 않는 약혼을 취소하고 그에게 마음이 가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 이유가 채원(유진) 때문이냐고 묻는 주리에게 "민채원씨에게 가는 이 마음에 대해 지금부터 천천히 풀어보려고 해"라고 답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세윤은 채원을 생각하는 장면에서 미소를 지으며 채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했다. 회사에서는 선반에서 박스를 꺼내려다 다칠 뻔한 채원을 도와주며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발휘했다.

이정진과 유진, 윤아정, 최원영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김희정, 박준금, 박원숙, 전인화, 정보석 등 중년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이정진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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