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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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BMK 변신한 김준현, 다비치에 노래 지적 "감정이 없어"

기사입력 2013.04.14 22:11 / 기사수정 2013.04.14 22: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BMK로 변신해 다비치에게 노래 지적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는 김준현이 BMK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현은 다비치의 강민경,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보라의 소개를 받고는 BMK로 변신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BMK로 완벽 분장한 김준현은 “내가 뒤에서 너희 노래를 들어봤는데 아무런 감정이 없어”라고 말하며 다비치의 노래실력을 두고 지적을 했다.

또 김준현은 다비치를 향해 닭다리를 물어뜯으면서 노래에 감정을 싣는 방법을 전수했다. 강민경은 김준현이 가르쳐준 대로 닭다리를 한입 베어 물고는 고음이 잘 되는 것처럼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준현, 다비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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