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대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승기가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사 측은 14일 이승기와 수지가 함께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촬영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대본을 읽고 또 읽고 보고 또 암기하며 눈을 떼지 않고 있는 것.
실제로 이승기는 대사를 암기하기 쉽도록 자신의 부분마다 일일이 밑줄을 쳐 놓고 수험생처럼 대본을 공부하고 있으며 수지도 포스트잇으로 상세하게 구분해 놓고 반복하며 암기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함께 등장하는 장면마다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가의서' 3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수지 ⓒ 삼화 네트웍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