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유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에 비해 3.3%p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고두심 분)가 순신(아이유)의 친모가 미령(이미숙)인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의 뒤를 이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22.4%, SBS '돈의 화신'이 14.2%를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고다 이순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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