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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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황정음, 김수미 치매 사실 알고 '오열'

기사입력 2013.04.13 22:15 / 기사수정 2013.04.13 22: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황정음이 김수미의 치매 상태를 알고 오열했다.

1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권재규(이기영)와 지세광(박상민)의 음모로 인해 검찰 조사를 받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복재인(황정음)은 지세광에게 "이차돈을 지키겠노라"라고 선전 포고를 한 뒤 돌아섰고, 이내 복화술(김수미)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도착한 재인은 앞에 놓인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복화술이 엄마를 찾으며 "우리 재인이가 아파서 훔친 거다. 사장님 잘못했다"라는 등의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 놓았기 때문.

이에 재인은 "엄마, 나 안 아프다"라며 복화술을 안고 오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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