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펠트로 성형인정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11일 패션 잡지 하퍼스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얼굴에 칼 대는 것이 무섭다. 하지만 내 나이가 50살이 되면 젊어 보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예전에 보톡스를 맞아봤다. 그때 내 얼굴은 너무 부자연스럽게 변하더라. 마치 배우 조안 리버스처럼 보였다"라며 "그 이후부터는 보톡스 만큼은 다시 맞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언맨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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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네스펠트로 성형인정 ⓒ 영화 '아이언 맨' 스틸컷]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