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근황, "패션디자이너로 변신, 스타일링 노하우 전수"

▲김진 근황 ⓒ 온스타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진이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걸그룹 디바 출신 김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짧게 커팅해 쉬크함이 물씬 풍기는 헤어스타일과 데님 소재의 남방과 쇼츠에 커다란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진은 "데님은 늘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아이템"이라고 스타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진은 해외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와 자신의 브랜드 '지니애쉬 뉴욕'을 론칭하는 한편 지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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