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승호, 1등 욕심 "페이 다음 1위는 나"

▲ 승호 1등 욕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그릅 엠블랙 승호가 페이에게 1등을 빼앗겼다.

1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승호가 지난주 생방송 무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되자 나머지 엠블랙 멤버들과 탈춤을 추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승호와 멤버들은 "이제까지 1등이다"라며 덩실덩실 춤을 췄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미쓰에이 페이가 승호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게 됐고, 승호는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승호는 1위를 차지한 페이와 김수로를 찾아가 "나도 1등하고 싶다"라며 서운해 했고 "지난 주에 페이씨가 1등을 했다. 그 다음 차례는 내가 1등을 하는 걸로 목표를 정했다"라며 1등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승호는 파트너 손진주와 함께 뱀파이어를 주제로 한 로맨틱하고 정열적인 파소도믈레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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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승호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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