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2.01 00:57 / 기사수정 2007.12.01 00:57
[엑스포츠뉴스=임찬현 기자]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12월 3일 유로 2008 공인구를 공개한다.
내년 6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08)의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는 12월 2일 일요일 (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유로08본선 조추첨행사에서 유로 08 공인구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12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지하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축구 관계자를 비롯한 기자단들에게 유로 08 공인구를 공개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남일, 염기훈, 김두현, 조원희 등 1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공인구의 성능을 한층 돋보여 줄 전망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가맹국 50개국이 참가하여 올 6월부터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 유로 08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각 나라의 축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니 월드컵이라고 불릴 만큼 2010월드컵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럽 축구 대회이다.
장소 :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지하 1층 그랜드 볼룸
일시 : 12월 3일(월) 오전 11시 30분
참석선수: 김남일, 염기훈, 김두현, 조원희 등 1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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