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홍록기가 웨딩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80회에서는 홍록기가 최고 하루 매출 1억 5천까지 하던 클럽을 접고 새로 시작한 웨딩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자신이 운영했던 클럽을 접게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일단 주말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밤샘영업으로 자신만의 시간까지 사라졌었다고 당시의 고충에 대해서 토로했다.
이에 클럽 운영에 대한 열정이 식어갔고, 마침 그 시기에 클럽 유행도 바뀌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에 강남에 큰 클럽이 생기면서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결국 홍록기는 클럽 사업을 접기로 결심, 웨딩 사업을 시작했다. 덕분에 결혼을 앞둔 커플을 보면서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됐고, 신랑-신부의 상큼한 에너지까지 받으면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홍록기의 말을 듣고 있던 김예분은 자신은 결혼하지 이제 막 5일이 됐다면서 새신부의 풋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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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록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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