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결혼 계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전효성은 9일 진행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에 게스트로 출연해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과 임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결혼은 서른 두 살에 하고 싶다"면서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나이를 언급했다.
이어 선예의 결혼에 대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놀랐다. 먼저 문을 열어줘서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아이돌 그룹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한편 KBS2 '세대공감 토요일'은 13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DB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