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스태프들과 '구가의서' 단체 관람

▲ 수지 이승기 본방사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본방송 사수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본방 사수하고 계시죠? 저희도 다 같이 본방 사수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수지와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고 그 뒤에 이승기는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 첫 회는 11.2%(닐슨코리아)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이승기 ⓒ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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