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위드 러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영화 '로마 위드 러브'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료시사회인 '퍼스트클래스' 상영회를 개최한다.
'로마 위드 러브' 배급사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퍼스트클래스 상영회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상영회에 참석하는 모든 관객에게는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유명 작가의 특별한 선물도 주어진다.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신혜경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로마 위드 러브 아트맵' 선물로 증정된다. 신 작가는 오래전부터 우디 앨런 감독의 팬임을 밝히며 기꺼이 참여 의사를 보였다.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로마 위드 러브 아트맵'은 로마 지도 속에 영화의 테마를 작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녹여냈다.
한편 '로마 위드 러브'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도시 로마에서 펼쳐지는 꿈같은 일탈을 다룬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로마 위드 러브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