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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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황정음, 강지환 뇌손상 연기에 "이 사기꾼아!"

기사입력 2013.04.07 22:43 / 기사수정 2013.04.07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황정음에게 멱살을 잡혔다.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는 복재인(황정음)이 교통사고를 당한 이차돈(강지환)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돈은 재인의 간호에 의식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척 연기했다. 이어 차돈은 재인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양계장에게 "이번 기회에 버릇을 제대로 고치겠다"라고 다짐했다.

때 마침 돌아온 재인은 멀쩡하게 깨어 있는 차돈을 보자 분노 했고 급기야 멱살을 잡으며 차돈을 이리 저리 흔들어 댔다.

차돈은 "난 환자다"라고 소리 쳤지만, 흥분한 재인에게는 차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재인은 "이 사기꾼아!"라를 연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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