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파이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팝스타2'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은 피날레에 걸맞은 화려한 초특급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OP2인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긴장감 넘치는 두 번의 본 경연을 비롯해 깜짝 게스트들이 축하사절단으로 등장,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먼저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지난 시즌1에서 오디션 사상 '최연소 및 여성 우승자'를 배출했던 'K팝스타'의 명성을 다시 쓸 것으로 예상된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두 팀 중 누가 우승을 하던 '오디션 프로 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것.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파이널에서 총 두 번의 경합을 펼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두 팀의 경연곡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상대방이 경연 과정에서 불러 극찬을 받았던 곡들 중 한 곡을 택해 부르는 방식인 '곡 바꿔 부르기' 미션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어쿠스틱한 장르에서 강점을 보이는 악동뮤지션과 랩과 퍼포먼스에 능한 방예담, 색깔이 전혀 다른 두 팀이 서로의 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파이널의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어 'K팝스타2' 파이널 무대에는 시즌1 우승자인 가수 박지민이 소속된 15&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한편 'K팝스타2' 파이널전은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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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팝스타 파이널 ⓒ 초록뱀 미디어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