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동현이 세바퀴에 다시 돌아왔다.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 1월 '세바퀴'에 출연해 "3월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시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현은 이날 자신이 한 경기에서 벌어들이는 파이트 머니가 1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등 선수 생활 이모저모를 공개했다. 그 외에도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기술 시범을 선보이며 한국 최고의 파이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몸몸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세바퀴'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동남, 요기 다니엘, 신수지 등 출연.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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