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완판녀 등극…"'고준희슈즈' 3000컬레 다 팔려"

▲ 고준희 완판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야왕’에서 한층 물오른 연기와 패션 감각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배우 고준희가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깔끔하고 귀여운 외모를 겸비한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고준희가 한 슈즈 브랜드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제품라인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1주일 만에 3,000켤레가 완판 된 것.



일명 '고준희 슈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상품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라인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보우(Bow)장식이 포인트로 활용되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현재 완판 후에도 재 입고 요청이 쇄도 해 긴급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세일 기간인 오는 7일까지 구입하지 못한 고객에 한해서는 주문을 받아 택배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라며 "고준희의 패셔너블한 느낌과 ‘애비뉴 오픈’의 세련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고준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고준희 완판녀 ⓒ 금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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