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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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야왕' 종영 소감 "여운 남을 듯"

기사입력 2013.04.03 21:17 / 기사수정 2013.04.03 21:18

이희연 기자


▲김성령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김성령이 드라마 '야왕'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야왕'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야왕'이 잘 끝났습니다. 그래도 당분간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주다해(수애 분)와 하류(권상우), 마음이 아립니다. 도훈이(정윤호) 생각도 나네요"라고 말하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BS '야왕'은 수애의 죽음을 끝으로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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