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계브랜드 로만손과 김연아 선수가 만났다.
김연아는 지난 1일 로만손과 첫 광고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로만손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련되고 감각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연아 선수는 처음으로 임하는 시계 광고촬영에도 전혀 긴장감 없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관계자들 모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4월 중순 공개될 피겨 퀸 김연아와 로만손의 이번 광고캠페인은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로서 김연아 선수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은반 위에서 보여주었던 절정의 아름다움까지 담아내어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 로만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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