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3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승부적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올해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해 맞히면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프로야구 경기의 승리 팀을 맞히거나 무승부가 될 때 각각 10,000PT(게임머니), 5000PT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횟수 및 승리 팀 맞힌 누적 횟수에 따라 '프로야구 매니저'는 '구단팩 3단계', '마스터 AII-S 3단계' 등 인기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최대 '구단팩 3단계' 45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참여만 해도 최대 30장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위시카드팩'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풍운의 도전장'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광고모델인 배우 '엄현경'이 선택한 구단과 경기를 치러 이기면 부매니저를 지급하는 ‘엄현경을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로야구 매니저'의 '승부적중' 이벤트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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