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밥차, '장옥정' 동료들을 위한 선물 준비…'의기투합'

▲ 유아인 밥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아인이 밥차를 선물하며 동료애를 다졌다.

배우 유아인은 SBS 드라마 '장옥정'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를 위해 밥차를 준비했다.

그는 '장옥정' 방영을 앞두고 '제대로 의기투합해보자'라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아인은 본 메뉴인 삼계탕부터 간식까지 직접 고르는 등 세심하게 밥차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이 준비한 밥차에는 "경들의 노고에 어식을 내리노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시오"라는 재치있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장옥정'은 8일 드라마 '야왕' 후속으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아인 ⓒ 스토리티비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