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야왕' 수애가 권상우의 지문을 채취했다.
1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주다해(수애)가 하류(권상우)의 정체를 밝혀 특검을 막으려고 그의 지문을 채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다해는 청와대 특검에서 자신을 담당 검사가 하류라는 사실을 알고 불안에 떨었다. 주다해는 특검을 해체시키기 위해 그의 정체를 밝히기로 마음먹은 것.
이어 그는 특검 때문에 자신을 찾은 하류와 특검 관련 일정을 조정했다. 얘기가 끝나자 주다해는 하류에게 차를 권했으며 하류가 방을 나가자 주다해는 찻잔에 찍힌 그의 지문을 채취해 연구소에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해가 특검을 막아달라고 석태일(정호빈)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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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애, 권상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