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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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UV와 비교에 "뚱스가 먼저다"

기사입력 2013.04.01 19:51 / 기사수정 2013.04.01 19:51

대중문화부 기자


▲정형돈 UV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UV(유세윤·유지)를 따라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형돈은 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개가수로서 UV와 함께 거론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UV 신경 쓰이지 않느냐. 일각에선 UV를 따라했다는 말이 있던데"라며 "UV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형돈이와 대준이 앨범도 안 나왔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아니다. UV보다 뚱스가 먼저다"라며 "그때 뚱스가 '고칼로리'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그런데 그 주에 천안함 사태가 발생해 방송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형돈이와 대준이는 망할 거라고 생각하고 우리끼리 재밌게 작업했다"며 "원래 즐거운 마음으로 짧은 시간에 만든 노래가 성공하지 않냐"라고 말을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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