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일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잠실 홈 개막전에 다양한 행사와 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막전 행사는 SBS 김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두산 치어리더와 어린이 치어리더 팀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개막전 승리기원 시구는 아역탤런트 김소현이 맡았다.
공식행사로는 두산과 SK 양 팀 선수단 소개, 양 팀 감독과 주장에게 꽃다발 전달 및 언론사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팬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한편 두산은 이번 잠실 홈 개막경기 동안 친필사인볼 및 자유투어 여행상품권, 일동여행사 제공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 KB국민카드 기프트카드, 한국인삼공사 홍삼세트,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N 서울타워 레스토랑 식사권, 한국야쿠르트 세븐 등 푸짐한 경품과 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산 베어스 로고, 김소현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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