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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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강지환표 흥미진진 복수극 '시청률 소폭↑'

기사입력 2013.04.01 09:32 / 기사수정 2013.04.01 09:3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18회는 1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 야망에 눈이 먼 지세광(박상민 분)과 권재규(이기영)가 서로의 약점을 찾아내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이 그려지며 이차돈(강지환)의 지능적인 복수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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