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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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차회연, 유진에게 "수작 부리지마. 천한 것" 따귀 세례

기사입력 2013.03.30 23: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차화연이 유진의 따귀를 때렸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채원(유진 분)이 세윤(이정진)과 사내연애를 한다는 사실이 설주(차회연)의 귀에 들어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설주는 채원이 세윤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청탁을 받고 회사를 시끄럽게 한다는 것을 듣고 채원을 찾아갔다. 그는 다짜고짜 채원의 따귀를 때렸고 채원은 "왜 이러세요. 사모님"라며 당황해 했다.

이에 설주는 "몰라서 물어? 감히 내 아들에게 수작을 부려? 우리 아들이 만만해? 내가 만만해?"라고 분노했고 또 한번 따귀를 때리며 "내가 너같이 천한 것에 내 아들 뺏길 거 같냐"라고 말했다.

채원은 "오해하고 계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설주는 또 손을 들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세윤은 급히 달려와 설주의 손을 막으며 "뭐하시는 거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화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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