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딸기 씻기 이어 뱀과의 동거까지… '반전의 연속'

▲ 서인국 딸기 씻기에 이어 뱀과 동거까지 '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산다' 서인국이 딸기 씻기에 이어 뱀과의 동거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에서는 멤버 노홍철,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 김태원이 봄을 맞이해 집을 새 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뱀을 키우는 친구를 찾아 애완동물에 관심을 보이던 서인국은 "집에서 잘 돌보지 않아도 여러 손이 안가는 동물이야"라는 말에 "그럼 내가 며칠만 키워볼게"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집에 도착한 서인국은 뱀의 독특한 촉감과 화려한 무늬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이제부터 뱀을 키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국의 어머니는 "취미로 키우는 거면 상관없으니 알아서 잘해라"고 당부했고, 친구는 "고추 잡아 먹는데이"고 농담했다.

서인국은 이에 굴하지 않고 뱀과 셀카까지 찍으며 "근아(뱀 이름), 우리 잘 지내보자"라고 말했다.

앞서 서인국은 딸기 씻기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그릇에 담지도 않고 포장된 상자에 있는 딸기를 물로 씻은 것. 서인국 딸기 씻기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딸기 씻기에 놀랐다", "서인국 딸기 씻기 저렇게 하면 위생에 안 좋을 텐데" 등이라며 관심을 보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서인국 ⓒ MBC '나 혼자산다'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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