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눈물 흘리는 MVP 알레시아'[포토]

[엑스포츠뉴스=구미, 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구미 GS칼텍스 KIXX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1(25-18, 20-25, 25-19, 25-21)로 승리를 거두며 창단 2년만에 V리그 여자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승리를 거둔 IBK 알레시아가 동료와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