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샴페인 모엣&샹동이 지난 3월 18일 열린 아시아 필름 어워드(AFA)의 공식 샴페인 후원을 맡아 영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파워 오브 필름 갈라(Power of Film Gala)'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파워 오브 필름 갈라는 자선행사로써 세계적인 영화스타와 감독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금박 모엣 매튜살램(Moёt Methusalem)의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난민구호단체 필름에이드 인터내셔널(FilmAid International) 등의 민간 구호단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마서먼, 아치카오, 까오이샹, 견자단 등 해외 유명 셀럽과 영화감독은 물론 국내 배우로는 유일하게 은교의 김고은이 참석해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고은은 지난해 제천영화제 기간, 모엣 라이징스타 어워드 상을 수상시 모엣샹동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시작돼 올해 홍콩영화제 기간 '파워 오브 필름 갈라'에 참석하고, AFA에서는 시상자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세계적인 샴페인 모엣 샹동은 아시아 필름 어워드 수상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엘리먼츠에서 유명인사의 사인을 받은 15리터짜리 자선 경매 샴페인 병을 담은 특별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모엣&샹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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