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연예인 사생활 폭로 예고에 누리꾼들…"게임 홍보는 잘 되겠네"

▲ 최희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작사가 최희진이 유료게임 '특종 X파일'에 등장,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유튜브에는 최희진이 등장하는 유료 게임 '특종 X파일'의 홍보 사진과 '최희진 X파일'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과거 태진아 부자와 진실 공방을 벌였던 그녀의 전적을 생각하며 "파장이 엄청나게 클 것 같다", "이번엔 어떤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그녀가 그동안 겪어온 연예계 사생활을 회고록 형식으로 풀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모바일 게임 홍보는 잘된 듯", "남의 사생활을 게임의 소재로 쓰다니 너무하다" 등 비꼬는 목소리를 냈다.

이외에도 "앞으로 밝혀질 내용이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보인 누리꾼도 일부 있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희진 ⓒ 해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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