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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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해명 "치과 사진이 여성질환 병원으로 합성됐다"

기사입력 2013.03.29 00:46 / 기사수정 2013.03.29 00:48

대중문화부 기자


▲ 이지애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이지애가 합성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박수홍, 이지애, 강성범, 양지원이 출연해 '의뢰인 K'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지애는 "아는 동생의 치과에 가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그 사진이 여성 질환 병원으로 합성된 걸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진을 신혼여행 후에 발견했다. 좋은 일이 있고 나서 문제 삼으면 시끄러워질 거 같아서 그냥 있었다"라며 "그런데 그 사진이 지금도 돌아다닌다.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애 해명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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