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마구더리얼은 지난 7년간 인기를 끈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개발사 '애니파크'가 개발한 게임이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돕는 '레벨테스트를 신설했으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이용자가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급레벨에 올라가면 먼저 컴퓨터와 대결을 통해 쉽게 레벨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싱글모드 '나만의리그'는 국내 프로야구 일정과 똑같이 정규시즌 133경기를 이용자가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 리그부터 3개년도 리그를 구현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구단생성, 게임플레이, 게시판 글 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볼'로 대한민국 대표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류현진을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구더리얼 웹 페이지에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공을 쳐내면 배팅결과에 따라 게임아이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등 프로야구 개막전이 벌어지는 4개 구장에서 게임 내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마구더리얼 ⓒ CJ E&M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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