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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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소수의견' 하차 "2PM 일정과 겹쳐 어쩔 수 없이…"

기사입력 2013.03.27 17:23

김영진 기자


▲ 준호 하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PM 준호가 영화 '소수의견'에서 하차한다.

27일 2P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수의견' 영화 촬영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2PM 활동과 겹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논의하고 있던 작품인 것은 맞다. 본인도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하고 싶어했는데 영화 촬영 일정이 당겨지면서 2PM 활동 일정과 출동하게 됐다"며 "이에 어쩔 수 없이 영화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수의견'에서 준호가 연기하려고 했던 의경 역할은 배우 노영학이 대신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2PM은 오는 5월 2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 이후 6월에는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한국 콘서트 'What time is it?'를 개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2PM 준호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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